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 건 (문단 편집) == 강함 == [[파일:데스나.png|width=700]] >'''강해! 한 순간, 아주 잠깐이면 돼. 이 녀석을 붙잡아 둘 수만 있다면!''' >'''- 키리토''' SAO 최대 규모의 살인 길드인 래핑 코핀의 단 둘뿐인 간부이자 1년 반 이상 전문적으로 PVP만을 자행해온 만큼 유저를 상대하기에 최적의 능력과 전투 센스를 자랑한다. 현존하는 VR게임들 중 가장 어렵다는 GGO에서 가장 까다로운 스나이퍼 포지션을 맡았으면서도 최상위 랭커급 유저들에게 전혀 꿀리지 않는 실력을 자랑하며, GGO 스나이퍼의 1인자인 시논의 영거리 저격을 회피할 수 있는 반사신경에 이리 저리 움직이는 키리토의 머리를 정확히 조준하는 에임 실력, 불릿 라인을 통해 순식간에 시논의 위치를 파악한 뒤 맞저격 할 수 있을 정도의 빠른 임기응변력까지 갖추고 있다. 이 정도면 템빨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 범주를 아득히 넘어선 수준으로, 키리토&시논 듀오라는 변수만 아니었다면 GGO 일본 서버의 랭커를 넘어 최강자 자리를 노릴 수도 있었던 엄청난 실력자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저격실력을 가진 데다 FPS게임 유저인 만큼 시논처럼 근접전에서 불리하느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니다. 에스터크의 달인이었다는 언급 답게 총검 제작 스킬로 제조한 수제 에스터크를 무기로 사용하는데, 이를 통해 근접전에서 키리토가 당연하게 우세할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보란 듯이 깨고 '''키리토를 근접 대결에서 정면으로 몰아붙였다.''' 총알을 검으로 베어내는 무식한 반사신경을 가진 키리토가 시논의 지원을 받기 직전까지 제대로 된 반격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을 보면 '''찌르는 속도가 총알 속도를 능가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데스 건이 사용하는 무기는 제작 스킬의 한계로 인해 제대로 만들지도 못한 클리닝 로드, 즉 총의 '''꼬질대'''에 가까운 도구이다. 이런 무기 같지도 않은 걸 에스톡이랩시고(...) 잘도 사용한 것.[* 이는 데스 건이 키리토를 그렇게 많이 찔러댔음에도 키리토가 죽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하다. 유효타 한방에 리타이어 시켰던 광선검에 비하면 데미지가 아득하게 낮다.] 비록 키리토가 SAO 시절보다 약해졌고, 특기인 이도류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당시 시점에서의 광선검을 사용하는 키리토보다는 실력면에서나 전략면에서나 완벽하게 우위를 점했다. 때마침 시논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정말로 패배했을 지도 모를 일이다. SAO시절에는 이만한 실력이 아니었다는 언급을 보면 본래는 키리토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할 정도로 약했으나, 정말 엄청난 독기로 수련을 한 모양. 이 덕분에 오로지 노력만으로 3부 최종보스에 오르는 업적을 이뤄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